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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주거2

주거해부도감 주거해부도감 - 마스다 스스무 지음, 김준균 옮김/더숲 1.확실히 요즘 자기만의 집을 짓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집의 DIY라고 해야하나그런 유행을 타고 실용적인 집에 관한 서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이 책이 그런 책들의 흐름을 이끈 느낌이 있다 2. 실용적인 책이지만 논리에 근거를 둔 실용적인 책이랄까그리고 참 알아듣기 쉽게 책을 잘썼다. 역시 일본인책일반인들이 집을 지을때 혹은 집을 구성할때 무엇을 따져봐야하는지 콧집어주는 책같다사실 아파트만 주로 살아온 우리네들이 뭘 알겠나그럴때 필요하면서도 얇은 책이 바로 이런책이 아닐까 3.난 그냥 스케치업으로 모형을 만들려고 책을 봤는데 도움이 됐다.근데 확실히 일본 주택의 특성이 반영되어있어서 조금 호불호도 있을듯.. 2014. 7. 20.
주거해부도감 2탄 정도의 책이랄까? 최고의 집을 만드는 공간 배치의 교과서 - 사가와 아키라 지음, 황선종 옮김/더숲 1. 이 책은 그 뭐냐 주거해부도감인가?? 그 책이랑 좀 많이 겹친다 어떤 책이 먼저 나왔는지는 나도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른다 암튼 두 책이 서로 비슷하다 2. 구체적으로 비교해보자면 주거해부도감은 좀 더 내부에 집중하고 그 주거의 내부를 정확히 구회지어서 방이면 방 부억이면 부억 따로따로 논한다 이 책도 비슷하게가지만 이 책은 그런부분을 좀 일부분 언급하고 마당이나 도로 혹은 우리의 하이프스타일과 관계된 얘기들을 더욱 첨가한다 근데 문제는 일본책이라 약간 일본풍 주택이나 풍습이 반영되서 내가 만약 집을 지으면 그렇게 지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는 것 3. 어쨌든 둘다 괜찮은데 좀더 두꺼운 책을 원하면 이책, 좀 더 컴팩트한 .. 2014. 7. 20.